금강 충남 논산시 황산대교 홍수주의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금강 유역에 많은 비가 내리면서 금강의 충남 논산시 황산대교 지점에 홍수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금강홍수통제소는 오늘(10일) 오전 10시에 금강 유역 충남 논산시 황산대교 지점에 홍수주의보를 발령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금강 유역에 많은 비가 내리면서 금강의 충남 논산시 황산대교 지점에 홍수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금강홍수통제소는 오늘(10일) 오전 10시에 금강 유역 충남 논산시 황산대교 지점에 홍수주의보를 발령한다고 밝혔습니다.
금강홍수통제소는 거창군, 산청군, 함양군, 합천군, 경산시, 경주시, 구미시, 문경시, 상주시, 안동시, 영양군, 영천시, 예천군, 의성군, 청송군, 칠곡군, 포항시, 군위군, 동구, 수성구, 대덕구, 동구, 서구, 유성구, 중구, 군산시, 김제시, 무주군, 완주군, 익산시, 장수군, 전주시, 진안군, 공주시, 금산군, 논산시, 당진시, 보령시, 부여군, 서산시, 서천군, 아산시, 예산군, 천안시, 청양군, 홍성군, 보은군, 영동군, 옥천군, 음성군, 진천군, 청주시에서 하천 수위 상승과 범람에 따른 홍수 피해가 우려된다며 주민들에게 하천변에 접근하지 말고 안전한 곳에 머무는 등 홍수 피해가 없도록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홍수주의보는 최대 홍수량의 50%까지 수위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될 때 내려지며, 천변 둔치와 자전거도로 등 시설물이 침수될 수 있습니다.
논산시 황산대교 지점의 홍수주의보 수위는 7.0m, 홍수경보 수위는 8.0m입니다.
또, 홍수 재난 심각 단계 수위는 10.17m이며, 과거(2007년 이후) 최고 수위는 2023년 7월 15일에 기록된 9.03m입니다.
오늘(10일) 오전 9시 50분 현재 논산시 황산대교 지점의 수위는 6.87m이며, 수위는 하강하고 있습니다.
현재 홍수경보는 낙동강 유역에서 경북 안동시 묵계교, 경북 예천군 신예천교, 경북 상주시 화계교, 경북 의성군 덕은교, 경북 의성군 장송교, 경북 구미시 양포교, 경북 영천시 금창교, 금강 유역에서 전북 무주군 취수장, 충남 금산군 제원대교, 충북 영동군 초강교, 충북 영동군 양강교, 충북 옥천군 옥각교, 충남 금산군 제원교, 충남 금산군 문암교, 대전시 복수교, 대전시 인창교, 대전시 만년교, 대전시 원촌교, 충남 논산시 인천교, 충남 논산시 풋개다리, 충남 논산시 논산대교, 삽교천 유역에서 충남 예산군 서계양교 등 모두 22개 지점에 내려져 있고, 홍수주의보는 낙동강 유역에서 경북 영양군 청암교, 경북 문경시 김용리, 대구 군위군 무성리, 경북 영천시 단포교, 경북 영천시 영동교, 경남 거창군 남하교, 형산강 유역에서 경북 경주시 달성교, 금강 유역에서 전북 장수군 운곡교, 충북 옥천군 산계교, 충북 청주시 여암교, 충북 청주시 환희교, 세종시 상조천교, 세종시 도암교, 충남 공주시 오인교, 충남 부여군 지천교, 충남 논산시 동성교, 충남 논산시 황산대교, 삽교천 유역에서 충남 예산군 예산대교, 충남 예산군 구만교, 충남 아산시 충무교, 웅천천 유역에서 충남 보령시 노천교, 만경강 유역에서 전북 완주군 삼례교 등 모두 22개 지점에 발효 중입니다.
■ 홍수 예·경보 시 국민행동요령
(KBS재난포털 https://d.kbs.co.kr/prepare/tips?gubun=004)
▷ 홍수 피해가 예상되는 지역의 주민은 TV와 라디오, 인터넷을 통해 기상 변화를 알아 둡시다.
▷ 홍수 우려 때 피난 가능한 장소와 길을 사전에 숙지합시다.
▷ 갑작스러운 홍수가 발생하였으면 높은 곳으로 빨리 대피합시다.
▷ 비탈면이나 산사태가 일어날 수 있는 지역에 가까이 가지 맙시다.
▷ 바위나 자갈 등이 흘러내리기 쉬운 비탈면 지역의 도로 통행을 삼가고, 만약 도로를 지날 때 주위를 잘 살핀 후 이동합시다.
▷ 홍수 예상 시 전기차단기를 내리고 가스 밸브를 잠급시다.
▷ 침수된 지역에서 자동차를 운전하지 맙시다.
▷ 지정된 대피소에 도착하면 반드시 도착사실을 알리고, 통제에 따라 행동합시다.
▷ 침수 주택은 가스·전기차단기가 off에 있는지 확인하고, 기술자의 안전조사가 끝난 후 사용합시다.
▷ 수돗물이나 저장 식수도 오염 여부를 반드시 조사 후에 사용합시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재난미디어센터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 엄마는 출국·아빠는 연락두절…3살 아이는 어디로?
- 역대급 물난리 난 날에…대구시는 물놀이장 개장
-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 0.24% 상승…상승폭 더 커졌다
- 호텔서 ‘380억 원’ 홀덤 대회…시드권 걸고 사실상 불법 도박
- ‘광화문 100m 태극기’ 논란에…오세훈 “모든 가능성 열고 재검토”
- 폭력·협박 피해 밝힌 유튜버 쯔양 “가해자 주변인에도 2억 줘” [지금뉴스]
- “제 차엔 페달 블랙박스 달겠다”…국토부, 오늘 제조사와 회의 [이런뉴스]
- ‘강남 납치 살해’ 주범 2명 무기징역 확정…배후 부부는 실형
- 저출생, 반등하는 선진국도 있는데…한국은 왜? [뉴스in뉴스]
- 피해자 60명 넘는데 “심신 미약”…판사 앞에서 울먹여 [잇슈 키워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