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부여 산사태로 주택 담장 붕괴...80대 긴급 대피
김기수 2024. 7. 10. 10:15
오늘(10일) 새벽 4시쯤 충남 부여군 장암면에서 산사태로 주택 담장이 무너졌습니다.
주택 안에 있던 80대 남성은 사고 직후 긴급대피해 인명 해는 없었습니다.
앞선 새벽 2시 50분쯤 충남 아산시 송악면에서 나무가 쓰러졌다는 신고가 접수돼 소방이 안전 조치에 나서기도 했습니다.
YTN 김기수 (energywater@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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