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소식]시설공단, 지역 재활원 찾아 이색 봉사 구슬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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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설공단이 여름철을 맞아 지역 재활원에서 색다른 봉사를 펼쳤다.
공단 본사 기획홍보실 직원들은 최근 세 차례에 걸쳐 재활원 취약계층을 찾아 사진촬영 봉사를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봉사에 참여한 직원들은 재활원 앞마당의 나무와 꽃을 배경으로 개인별 사진을 촬영했다.
한편 공단은 2017년 가을 공단 임직원 70여 명이 본사 인근에 위치한 신애재활원을 찾아 대대적인 봉사활동을 펼친 이래 꾸준하게 현장을 찾아 봉사를 이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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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원동화 기자 = 부산시설공단이 여름철을 맞아 지역 재활원에서 색다른 봉사를 펼쳤다.
공단 본사 기획홍보실 직원들은 최근 세 차례에 걸쳐 재활원 취약계층을 찾아 사진촬영 봉사를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봉사에 참여한 직원들은 재활원 앞마당의 나무와 꽃을 배경으로 개인별 사진을 촬영했다.
공단은 이번에 찍은 사진들은 개인별 인화와 함께 재활원을 위한 단체용 앨범도 심혈을 기울여 직접 디자인 제작해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공단은 2017년 가을 공단 임직원 70여 명이 본사 인근에 위치한 신애재활원을 찾아 대대적인 봉사활동을 펼친 이래 꾸준하게 현장을 찾아 봉사를 이어나가고 있다.
◇해운대구, 초등학교 통학로 종합안전강화사업 완료
부산 해운대구는 무정초, 반안초, 재송초 등 21개교의 통학로 종합 안전 강화사업을 완료했다고 10일 밝혔다.
구는 학교 정문과 통학로 주변에 차량 방호 울타리를 설치했다. 어린이보호구역을 알리는 ‘옐로카펫’, 미끄럼 방지 포장, 차량 운행속도를 알리는 ‘스피드 디스플레이’, LED형 교통안전표지를 설치했다.
구는 교통안전시설물 설치에 앞서 여러 차례 현장을 점검하고 전문기관과 합동 점검도 실시했다.
계획부터 설치에 이르기까지 학부모, 학교, 지역주민 의견을 수시로 듣고 건의사항을 개선 사업에 반영하는 등 주민 만족도를 높였다.
한편 2023년 교육청이 실시한 안전한 통학로 연구용역을 통해 선정한 해동초 등 6개교 통학로 안전강화사업, 강동초를 비롯한 10개교 교통안전시설물 설치 등 어린이보호구역 개선 사업을 지속적으로 시행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dhw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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