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6월 고용률 64.9% 1년 전보다 1%p 상승

전북CBS 도상진 기자 2024. 7. 10.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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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전북의 취업자는 1년 전보다 1만 2천 명 증가한 100만 5천 명, 고용률은 1%p가 늘어난 64.9%를 기록했다.

직업별로는 기능·기계조작·조립단순(1만 5천 명, 4.5%)과 관리자·전문가(1만 1천 명, 6.9%), 사무종사자(2천 명, 1.7%)에서 증가했지만 농림어업숙련종사자(-1만 5천 명, -8.7%)는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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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 전주사무소 제공


지난달 전북의 취업자는 1년 전보다 1만 2천 명 증가한 100만 5천 명, 고용률은 1%p가 늘어난 64.9%를 기록했다. 또 이 기간 실업률은 0.2%p 하락한 2.4%로 2천 명이 줄었다.

산업별로 취업자는 사업·개인·공공서비스업(2만 7천 명, 7.0%)과 도소매·숙박·음식점업(3천 명, 2.0%), 광공업(1천 명, 0.9%)은 늘었지만 농림어업(-1만 6천 명, -8.7%), 건설업(-2천 명, -2.7%), 전기·운수·통신·금융업(-1천 명, -1.3%)은 줄었다.

직업별로는 기능·기계조작·조립단순(1만 5천 명, 4.5%)과 관리자·전문가(1만 1천 명, 6.9%), 사무종사자(2천 명, 1.7%)에서 증가했지만 농림어업숙련종사자(-1만 5천 명, -8.7%)는 감소했다.

임금근로자 가운데 임시직은 12.1%, 상용직은 2.6%가 늘었지만 일용직은 25.8%가 감소했고 비임금근로자 가운데 자영업자는 2.0% 늘었지만 무급가족종사자는 14.9%가 줄었다

취업시간대별로는 36시간 미만은 4.6% 증가했지만 36시간 이상은 0.7%가 감소하고 주당평균취업시간은 1년 전보다 0.8시간 줄어든 38.1시간으로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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