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채 해병 1주기 맞아 시민분향소 청계광장 앞 설치
2024. 7. 10. 10:09
서울시가 '채 해병 1주기'를 맞아 해병대 예비역 연대와 소통하고, 청계광장에 분향소를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해병대 예비역연대는 17일부터 3일간 청계광장 스프링 조형물 앞에 시민 분향소를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앞서 해병대 예비역 연대가 광화문광장에 분향소 설치를 건의했지만 거절당했고, 이같은 정보를 입수한 오세훈 서울시장이 부지 확보를 지시하면서 청계광장으로 장소가 결정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서영 기자 / lee.seoyoung@mbn.co.kr]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MB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밤새 폭우로 기차 멈췄다…장항선·경북선 등 운행 중단
- [속보] 삼성전자 노조, 2차 무기한 파업 선언
- `왜 신고해`…40대 男 배우, 음주운전 신고자 폭행 혐의로 경찰 조사
- '파타야 한인 살인사건' 공범 1명, 캄보디아서 국내 강제송환
- 인증샷이 뭐길래…코끼리에 밟혀 관광객 사망
- ″비혼이 내 인생 가장 큰 성과″…외신이 주목한 이 여성
- ″이렇게 예쁘다고?″…히잡 쓴 세계 최고 미녀, 알고 보니
- ″보잉이 또″...유나이티드 항공 여객기, 이륙 후 바퀴 분리 추락
- 태극기에 테슬라 로고가 '턱'…누리꾼 '갑론을박'
- ″아내한테 걸렸습니다″…기부 공약했다 월급 날리게 된 LG전자 직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