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폐공사 화폐박물관 수채화 동호회 회원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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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조폐공사가 9~21일 화폐박물관(대전 유성구) 특별전시실에서 수채화 동호회 전시회 '종이와 붓질展'을 개최한다.
'종이와 붓질'은 수채화를 사랑하는 순수 동호회로, 40대부터 7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으로 구성된 20여명 회원들의 수채화 작품 23점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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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ㆍ충남=뉴스1) 박찬수 기자 = 한국조폐공사가 9~21일 화폐박물관(대전 유성구) 특별전시실에서 수채화 동호회 전시회 ‘종이와 붓질展’을 개최한다.
‘종이와 붓질’은 수채화를 사랑하는 순수 동호회로, 40대부터 7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으로 구성된 20여명 회원들의 수채화 작품 23점을 선보인다.
올해로 21번째 전시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회원들은 일상의 풍경, 정물과 추상 등 다채로운 작품을 개성 넘치게 보여준다. 전시에서는 2024 대전광역시 미술대전 입상 작품 등 작가들의 인생이 담긴 다양한 작품을 만날 수 있다.
성창훈 사장은 “예술을 사랑하는 많은 분들과 작품으로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전시를 소개하고 지역문화 발전에 도움이 되는 화폐박물관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pcs42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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