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LS, 美 해저케이블 사업 확대 소식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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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006260)가 강세를 보인다.
자회사인 LS전선이 미국 해저케이블 생산시설 투자에 나선다는 소식이 투자심리를 자극하는 것으로 보인다.
이날 LS는 LS전선이 자회사인 LS그린링크USA에 6억8275만달러(약 9418억원)를 투자해 해저케이블 사업을 확대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LS는 LS전선 지분을 92%가량 보유하고 있고, LS전선은 LS그린링크USA 지분을 100%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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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박정수 기자] LS(006260)가 강세를 보인다. 자회사인 LS전선이 미국 해저케이블 생산시설 투자에 나선다는 소식이 투자심리를 자극하는 것으로 보인다.
10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LS는 오전 10시 2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11.85%(1만6400원) 오른 15만4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LS는 LS전선이 자회사인 LS그린링크USA에 6억8275만달러(약 9418억원)를 투자해 해저케이블 사업을 확대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미국시장 진출을 위한 생산시설투자가 목적이다. LS는 LS전선 지분을 92%가량 보유하고 있고, LS전선은 LS그린링크USA 지분을 100% 갖고 있다.
박정수 (ppjs@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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