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LS, 美 해저케이블 사업 확대 소식에 ↑

박정수 2024. 7. 10. 10: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LS(006260)가 강세를 보인다.

자회사인 LS전선이 미국 해저케이블 생산시설 투자에 나선다는 소식이 투자심리를 자극하는 것으로 보인다.

이날 LS는 LS전선이 자회사인 LS그린링크USA에 6억8275만달러(약 9418억원)를 투자해 해저케이블 사업을 확대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LS는 LS전선 지분을 92%가량 보유하고 있고, LS전선은 LS그린링크USA 지분을 100% 갖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박정수 기자] LS(006260)가 강세를 보인다. 자회사인 LS전선이 미국 해저케이블 생산시설 투자에 나선다는 소식이 투자심리를 자극하는 것으로 보인다.

10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LS는 오전 10시 2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11.85%(1만6400원) 오른 15만4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LS는 LS전선이 자회사인 LS그린링크USA에 6억8275만달러(약 9418억원)를 투자해 해저케이블 사업을 확대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미국시장 진출을 위한 생산시설투자가 목적이다. LS는 LS전선 지분을 92%가량 보유하고 있고, LS전선은 LS그린링크USA 지분을 100% 갖고 있다.

박정수 (ppjs@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