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여주시농협하나로야구단, 농·축협 야구대회 출정식

최상구 기자 2024. 7. 10.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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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여주지역  농축·협 임직원으로 구성된 여주시농협하나로야구단(구단주 이병길 여주농협 조합장)이 제11회 농협중앙회장배 전국 농·축협 야구대회 출정식을 열었다.

출정식에는 이병길 구단주를 비롯해 신우용 여주시조합운영협의회 의장(점동농협 조합장), 이문기 NH농협 여주시지부장과 여주시농협하나로야구단 회원을 포함한 30여명이 참석해 신입회원을 환영하고, 대회에서 선전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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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조합운영협의회장인 신우용 점동농협 조합장(오른쪽 세번째부터)이 여주시농협하나로 구단주인 이병길 여주농협 조합장 등에게 지원금을 전달하며 전국 농·축협 야구대회에서 선전을 다짐하고 있다.

경기 여주지역  농축·협 임직원으로 구성된 여주시농협하나로야구단(구단주 이병길 여주농협 조합장)이 제11회 농협중앙회장배 전국 농·축협 야구대회 출정식을 열었다.

올해로 11회를 맞은 전국 농·축협 야구대회는 매년 범농협 임직원이 소통하고 화합해온 축제의 장으로 전국의 농·축협, 중앙회, 계열사 등에서 출전한다. 올해는 전국에서 총 33개팀이 참가해 이달부터 9월말까지 지역예선과 10월 본선을 거쳐 11월 9일 결승을 치른다. 

여주시농협하나로야구단은  2013년 창단해 지난해 전국 농·축협 야구대회 하나로 리그에서 우승했다. 올해는 신토불이 리그로 참가한다. 

출정식에는 이병길 구단주를 비롯해 신우용 여주시조합운영협의회 의장(점동농협 조합장), 이문기 NH농협 여주시지부장과 여주시농협하나로야구단 회원을 포함한 30여명이 참석해 신입회원을 환영하고, 대회에서 선전을 다짐했다. 

이병길 구단주는 “여주시농협 대표라는 자긍심으로  포기하지 않는 끈기와 도전, 노력으로 반드시 우승하길 바라며 계통 간 상생·화합과 소통의 정신을 발휘새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우용 의장은 “농업·농촌의 뜨겁고 치열한 최일선 현장에서 오늘도 굵은 땀방울을 흘리는 우리 여주시농협하나로야구단 선수들에게 감사하다”며 “부상 없이 후회 없는 경기를 펼쳐달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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