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티즈, 美 '빌보드 200' 역주행…5주 연속 차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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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 그룹 '에이티즈(ATEEZ)'가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에서 역주행과 동시에 5주 연속 차트인했다.
9일(현지시간) 빌보드 차트에 따르면, 에이티즈의 미니 10집 '골든 아워 : 파트 1(GOLDEN HOUR : Part.1)'이 13일 자 '빌보드 200'에서 전주 대비 18계단 상승한 75위에 랭크되면서 이 같은 기록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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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대세 그룹 '에이티즈(ATEEZ)'가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에서 역주행과 동시에 5주 연속 차트인했다.
9일(현지시간) 빌보드 차트에 따르면, 에이티즈의 미니 10집 '골든 아워 : 파트 1(GOLDEN HOUR : Part.1)'이 13일 자 '빌보드 200'에서 전주 대비 18계단 상승한 75위에 랭크되면서 이 같은 기록을 세웠다.
특히 지난해 12월 발매한 정규 2집 '더 월드 에피소드 파이널 : 윌(THE WORLD EP.FIN : WILL)'의 5주 차 순위인 97위보다 약 20계단 이상 높은 순위를 달성했다.
앞서 예고됐던 것처럼 K팝 간판 걸그룹 '블랙핑크' 멤버 리사가 지난달 29일 발매한 새 싱글 '록스타(ROCKSTAR)'는 이번 주 '핫100'에서 70위를 차지했다.
글로벌 슈퍼 그룹 '방탄소년단'(BTS) 지민이 지난달 29일 선공개한 정규 2집 '뮤즈' 수록곡 '스메랄도 가든 마칭 밴드(Smeraldo Garden Marching Band)(feat. 로꼬)'는 13일 자 빌보드 메인 싱글차트 '핫100'에서 88위로 데뷔했다.
미국 컨트리 싱어송라이터 샤부지(Shaboozey)의 '어 바 송(A Bar Song)(Tipsy)'이 이번 주 '핫100' 1위를 차지했다.
미국 팝 슈퍼스타 테일러 스위프트의 정규 11집 '더 토처드 포이츠 디파트먼트(The Tortured Poets Department·TTPD)'는 '빌보드 200' 11주 연속 정상에 올랐다.
이 시대 새로운 핀업 걸로 떠오른 미국 팝스타 겸 배우 사브리나 카펜터(Sabrina Carpenter)의 '에스프레소'가 '글로벌 200' 1위를 탈환했다. 지난 주 해당 차트 정상에 올랐던 카펜터의 신곡 '플리스 플리스 플리스'는 '에스프레스'와 자리를 바꿔 2위를 차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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