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용촌동 마을 주민 36명 고립...구조 작업 진행 중
김기수 2024. 7. 10. 09:57
오늘(10일) 새벽 5시쯤 대전시 용촌동에서 마을 주민 36명이 고립됐습니다.
대전소방본부에는 마을이 침수돼 사람이 못 나오고 있다는 신고가 11건 접수됐습니다.
소방과 경찰 등은 인력 73명을 투입하고 보트를 이용해 구조 작업에 나섰습니다.
지금까지 8명이 구조됐고 나머지 28명은 구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YTN 김기수 (energywater@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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