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한창, 시부모 반대 뚫고 초호화 결혼식 “식대만 3000만원” (A급 장영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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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란, 한창 부부가 남다른 스케일의 결혼식 현장을 공개했다.
7월 9일 'A급 장영란'에는 '집안의 반대를 뚫은 장영란♥한창의 15년 전 결혼식 현장 (스타 총출동)'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장영란, 한창 부부는 15년 전 결혼식 영상을 감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장영란, 한창 부부는 유리상자의 축가를 들으며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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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장영란, 한창 부부가 남다른 스케일의 결혼식 현장을 공개했다.
7월 9일 'A급 장영란'에는 '집안의 반대를 뚫은 장영란♥한창의 15년 전 결혼식 현장 (스타 총출동)'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장영란, 한창 부부는 15년 전 결혼식 영상을 감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장영란은 "저희가 16년 차 부부인데 한번도 웨딩 영상을 본 적 없다. 쑥스럽고 창피했다"며 "시부모님이 허락을 해주셨지만 거의 반강제 허락이었다. 그때 당시에는 죄송한 마음이 들어서 한번도 본 적이 없다"고 상황을 설명했다.
박수홍의 사회로 시작된 결혼식. 양가 어머님이 입장하자 장영란은 "우리 엄마 너무 예쁘다"면서도 땅만 보고 걷는 어머니들을 향해 "이러니까 내가 보기 싫은 거다. 서로 뭔가 응어리가 있다. 어머니들이 웃지 않는다"고 당혹감을 드러냈다. 이어 29살 새신랑 한창이 등장, 장영란은 "왜 한준우(아들)가 있냐"고 놀라워했다.
장영란은 아버지와 손잡고 행진하는 모습을 보며 "너무 예뻤다. 내가 이렇게 예쁜 줄 몰랐다"고 자화자찬했다. 또 "울려는 거 지금 참고 있다. 눈이 약간 빨간데 계속 눈물을 참았다. 울면 무너질 것 같았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양가 부모님을 향해 인사하는 시간, 장영란의 부모님은 눈물을 흘려 뭉클함을 자아냈다.
빈틈없이 꽉 채워진 하객석이 비치자 장영란은 "저렇게 많이 왔냐"며 입을 다물지 못했고, 한창은 "저 때 500명 왔다. 아마 식대만 거의 3000만 원이었다. 스테이크를 비싼 거 했는데 그 시절에 6만5천 원짜리였다"며 남다른 스케일을 자랑해 놀라움을 안겼다.
장영란, 한창 부부는 유리상자의 축가를 들으며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빤히 보던 장영란은 "이때는 연상연하 티가 난다. 어머님 마음이 이해된다. 저런 불여시 같은 누나가 데려가니까"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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