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산업개발㈜, 태안 지역 학생 위해 장학금 1000만원 쾌척

김덕진 2024. 7. 10. 09: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 태안군 원북면에 사업처를 두고 있는 한전산업개발㈜ 노충호 에너지사업본부장(왼쪽)과 직원들이 지난 9일 태안군청을 방문해 지역 학생을 위한 장학금 1000만원을 (재)태안군사랑장학회에 기탁했다.

노 본부장은 "태안의 미래를 책임질 학생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학업에 열중할 수 있도록 돕고자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군민과 함께 하는 업체가 될 수 있도록 직원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태안=뉴시스] 김덕진 기자=충남 태안군 원북면에 사업처를 두고 있는 한전산업개발㈜ 노충호 에너지사업본부장(왼쪽)과 직원들이 지난 9일 태안군청을 방문해 지역 학생을 위한 장학금 1000만원을 (재)태안군사랑장학회에 기탁했다. 노 본부장은 "태안의 미래를 책임질 학생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학업에 열중할 수 있도록 돕고자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군민과 함께 하는 업체가 될 수 있도록 직원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진=태안군 제공) 2024.07.10.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