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방위비 협상 앞두고 경찰과 실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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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통사 회원들이 10일 오전 제12차 한미 방위비분담금특별협정(SMA) 체결을 위한 5차 회의가 열린 서울 용산구 국방대학교 서울캠퍼스 인근에서 회의장 방향 진입을 통제하는 경찰에 항의하고 있다.
당초 회의장 앞에서 기자회견을 계획했던 시민단체 회원들은 경찰의 통제로 회의장에서 멀리 떨어진 용산고등학교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오는 2026년부터 적용될 주한미군 방위비분담금을 정하는 이번 회의는 오는 12일까지 사흘간 서울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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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오대일 기자 = 평통사 회원들이 10일 오전 제12차 한미 방위비분담금특별협정(SMA) 체결을 위한 5차 회의가 열린 서울 용산구 국방대학교 서울캠퍼스 인근에서 회의장 방향 진입을 통제하는 경찰에 항의하고 있다. 당초 회의장 앞에서 기자회견을 계획했던 시민단체 회원들은 경찰의 통제로 회의장에서 멀리 떨어진 용산고등학교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오는 2026년부터 적용될 주한미군 방위비분담금을 정하는 이번 회의는 오는 12일까지 사흘간 서울에서 개최된다. 2024.7.10/뉴스1
kkoraz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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