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방위비 5차협상, 항의하는 시민단체

오대일 기자 2024. 7. 10. 09: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평통사 회원들이 10일 오전 제12차 한미 방위비분담금특별협정(SMA) 체결을 위한 5차 회의가 열린 서울 용산구 국방대학교 서울캠퍼스 인근에서 회의장 방향 진입을 통제하는 경찰에 항의하고 있다.

당초 회의장 앞에서 기자회견을 계획했던 시민단체 회원들은 경찰의 통제로 회의장에서 멀리 떨어진 용산고등학교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오는 2026년부터 적용될 주한미군 방위비분담금을 정하는 이번 회의는 오는 12일까지 사흘간 서울에서 개최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오대일 기자 = 평통사 회원들이 10일 오전 제12차 한미 방위비분담금특별협정(SMA) 체결을 위한 5차 회의가 열린 서울 용산구 국방대학교 서울캠퍼스 인근에서 회의장 방향 진입을 통제하는 경찰에 항의하고 있다. 당초 회의장 앞에서 기자회견을 계획했던 시민단체 회원들은 경찰의 통제로 회의장에서 멀리 떨어진 용산고등학교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오는 2026년부터 적용될 주한미군 방위비분담금을 정하는 이번 회의는 오는 12일까지 사흘간 서울에서 개최된다. 2024.7.10/뉴스1

kkorazi@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