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현·채종협, 첫사랑 기억 소환"…'우연일까?', 캐릭터 포스터

송수민 2024. 7. 10. 09: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채종협과 김소현이 열아홉 첫사랑의 기억을 소환한다.

첫 사랑의 기억이 해동되기 시작한 이홍주(김소현 분)와 강후영(채종협 분)의 모습을 담았다.

10년 만에 재회한 첫사랑의 기억에 다시 심장이 요동치기 시작한다.

'우연일까'는 첫사랑 기억 소환 로맨스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Dispatch=송수민기자] 배우 채종협과 김소현이 열아홉 첫사랑의 기억을 소환한다.

tvN 새 월화드라마 '우연일까?'(극본 박그로, 연출 송현욱) 측이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첫 사랑의 기억이 해동되기 시작한 이홍주(김소현 분)와 강후영(채종협 분)의 모습을 담았다.

먼저, 이홍주는 평소와 달리 복잡미묘한 눈빛으로 강후영을 바라봤다. "내 망한 연애가 자꾸 너한테 들키니까, 쪽팔리다고"라는 문구로 궁금증을 더했다.

강후영의 반전도 흥미롭다. 10년 만에 재회한 첫사랑의 기억에 다시 심장이 요동치기 시작한다. 깊어진 눈빛으로 홍주를 바라봤다. 설렘을 폭발시켰다.

'우연일까'는 첫사랑 기억 소환 로맨스다. 찌질하고 서툴렀던 첫사랑을 10년 만에 우연히 만나 운명처럼 얽히게 된다. 다시 사랑에 빠지게 되는 과정을 담았다.

동명의 네이버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뷰티 인사이드', '또 오해영'의 송현욱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신예 박그로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김소현은 사랑이 두려운 애니메이션 제작 PD '이홍주'를 맡았다. 채종협은 10년 만에 재회한 첫사랑에 다시 심장이 요동치는 재무설계사 '강후영'을 연기한다.

제작진은 "10년 만에 재회한 홍주와 후영은 학창 시절에는 미처 깨닫지 못한 감정으로 변화를 일으킨다. 스물아홉에 해동된 열아홉 첫사랑은 어떤 모습일지, 이들의 설레는 변화가 유쾌한 웃음 속 설렘을 안길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우연일까?'는 오는 22일 저녁 8시 40분에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tvN>

Copyright © 디스패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