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청댐 수문 6개 모두 개방한다..."하류 하천 밖으로 대피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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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청댐 수위가 상시만수위에 근접했습니다.
한국수자원공사 대청댐관리단에 따르면 10일 오전 9시30분 기준 대청댐 수위는 76.16미터로 곧 상시만수위(76.5m)를 넘어설 것으로 보입니다.
대청댐에는 상류지역에 내린 폭우로 10일 오전 초당 4,200㎥의 매우 많은 빗물이 유입되고 있습니다.
대청댐관리단과 청주시는 수문 방류로 하천 수위가 상승중이라며 하천 접근금지, 하천변 야외활동 금지 등 하천 밖으로 대피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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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청댐 수위가 상시만수위에 근접했습니다.
한국수자원공사 대청댐관리단에 따르면 10일 오전 9시30분 기준
대청댐 수위는 76.16미터로 곧 상시만수위(76.5m)를 넘어설 것으로 보입니다.
대청댐에는 상류지역에 내린 폭우로 10일 오전 초당 4,200㎥의 매우 많은 빗물이 유입되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대청댐은 낮 12시를 기해 방류량을 초당 700㎥ 에서 1,300㎥로 크게 늘린다고 공지했습니다.
수문도 현재 4개에서 6개를 모두 열기로 했습니다.
대청댐관리단과 청주시는 수문 방류로 하천 수위가 상승중이라며 하천 접근금지, 하천변 야외활동 금지 등 하천 밖으로 대피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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