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시장 진단] 주요 경제 이벤트 줄줄이 대기…환율 최대 변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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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테크 노하우 머니쇼 '외환시장 진단' - 최진호 우리은행 이코노미스트
Q. 고용지표 둔화세로 달러화 약세 심리가 강화된 상황 속에서 시장은 6월 미국 CPI를 주목하고 있는데요. CPI 결과 발표 후에도 달러의 추세적 약세가 이어질 수 있다고 보시나요?
- 6월 CPI 대기하는 시장…달러 향방은?
- "6월 CPI, 연준의 9월 금리인하 기대를 지지할 것"
- "연준의 금리인하 성격 '완만한 보험성' 전망"
- BOJ, 공격적 기준금리 인상은 부담되는 상황
- 유로화·엔화 약세 압력 지속…달러 바닥 떠받칠 가능성 있어
Q. 내일(11일)은 7월 금통위가 열리죠. 이번에도 한국은행이 기준금리에 손대지 않을 것이란 전망이 높은데요. 이번 금통위 관전포인트도 짚어주실 수 있을까요?
- 하반기 금통위 D-1…관전포인트는?
- 한은 '금리인하' 소수의견 나올까
- 한은, 12회 연속 금리 동결할 듯…'인하 소수의견' 주목
- 야당, 정부·여당 '기준금리 인하' 압박…한국은행 독립성 우려
- 근원물가보다 높은 헤드라인 물가…고민 깊어지는 한은
Q. 달러엔 환율은 161엔대에서 등락을 거듭하며 뚜렷한 방향성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일본 경제의 장기 부진까지 이어지면서 긴축 속도를 높이기 어려울 거란 전망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일본 엔화의 분위기 반전은 언제쯤 가능할 거라고 예상하시나요?
- 일본 'GDP 쇼크'…깊어지는 '슈퍼 엔저'의 늪?
- 미-일 금리차가 문제…"통화정책 변화 속도 느릴 것"
- 일본 근원물가 2%, 경제성장률 전망치는 0.9%
- "엔화 약세 한동안 이어질 것"
- "이달 BOJ서 기준금리 인상 시 엔화 약세 브레이크 예상"
Q. 어제(9일) 중국인민은행 총재가 정책금리를 7일 물로 바꾸는 것을 고려한다는 뉘앙스의 발언을 하면서 위안화 변동성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습니다. 중국의 환율 정책 변화 가능성에 대해선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
- 중국, 통화정책 개혁 추진 전망…위안화 변동성 커지나
- 정책금리 7일 물로 전환…"위안화 단기금리에 더 민감해질 것"
- 위안화 방향성, 절상보다는 '절하' 쪽에 실려 있어
- 위안화 절하 우려 부상…"가능성은 제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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