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비티→'ATBO+저스트비' 뭉친 더크루원, 9월 '로드투킹덤' 출격

▲ 로드투킹덤. 제공| 엠넷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로드 투 킹덤'에 7팀의 보이그룹이 도전장을 내민다.

엠넷은 '로드 투 킹덤'에 더뉴식스, 더크루원(ATBO+저스트비), 에잇턴, 원어스, 유나이트, 크래비티, 템페스트 등 7팀이 출연한다고 10일 밝혔다.

'로드 투 킹덤' 첫 시즌에 출연한 원어스는 멤버들의 의지로 재도전을 결정해 눈길을 끈다. 몬스타엑스의 동생 그룹으로 국내외에서 입지를 다지고 있는 크래비티도 출연을 결정했다.

싸이가 제작한 첫 보이그룹 더뉴식스, 실력파 보이그룹으로 주목받는 유나이트, 각종 신인상을 휩쓴 템페스트에, 올라운더 그룹으로 발돋움 중인 에잇턴이 '로드 투 킹덤'에 출사표를 던졌다.

최근 프로젝트 그룹을 결성한 ATBO와 저스트비는 더크루원 이름으로 '로드 투 킹덤' 한배를 탄다.

엠넷은 '로드 투 킹덤' 리브랜딩을 알린 바 있다. '킹덤' 출전권을 얻기 위한 프리퀄격 프로그램이었던 '로드 투 킹덤'은 리브랜딩을 통해 보이그룹을 재조명하는 'K팝 보이그룹 라이징 프로젝트'로 탈바꿈한다.

오는 9월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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