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 뺑소니' 김호중, 심판대 오른다...첫 공판기일 D-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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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 뺑소니 혐의를 받는 김호중의 첫 재판이 열린다.
10일 오후 2시 30분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26단독 최민혜 판사는 김호중의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위험운전치상-도주치상, 도로교통법상 사고 후 미조치 등 혐의를 다루는 첫 공판기일을 연다.
결국 김호중은 경찰 조사 후 검찰에 송치됐고, 지난달 18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위험운전치상-도주치상, 도로교통법상 사고 후 미조치, 범인도피교사 혐의로 구속기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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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정승민 기자) 음주 뺑소니 혐의를 받는 김호중의 첫 재판이 열린다.
10일 오후 2시 30분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26단독 최민혜 판사는 김호중의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위험운전치상-도주치상, 도로교통법상 사고 후 미조치 등 혐의를 다루는 첫 공판기일을 연다.
이날은 김호중 외에도 대리 자수를 종용하거나 블랙박스 메모리카드를 삼키는 등 범인도피교사, 증거인멸 등 혐의로 기소된 이광득 생각엔터테인먼트 대표, 본부장 A 씨, 매니저 B 씨도 재판에 임한다.
앞서 김호중은 지난 5월 9일 서울 신사동에서 진로를 변경하다 마주 오던 택시와 접촉사고를 낸 김호중이 사고를 처리하지 않은 뒤 달아난 혐의를 받았다.
당시 음주 사실을 부인했던 김호중이지만, 이 과정에서 김호중의 음주 사실이 드러나면서 더욱 논란을 빚었다.
결국 김호중은 경찰 조사 후 검찰에 송치됐고, 지난달 18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위험운전치상-도주치상, 도로교통법상 사고 후 미조치, 범인도피교사 혐의로 구속기소됐다.
10일 첫 재판을 앞둔 상황에서 김호중을 변호했던 조남관 변호사가 사임하기도 했다. 조남관 변호사는 검찰 수사 단계까지 변호를 맡기로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MHN스포츠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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