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북구문화예술회관, '북구, 춤바람 휘날리며' 공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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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북구문화예술회관이 오는 11일 오후 7시 30분 공연장에서 '북구, 춤바람 휘날리며' 공연을 마련한다고 10일 밝혔다.
앞서 북구문화예술회관은 '생활문화로서의 춤'을 정착시켜 활기찬 지역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지난 10주 동안 댄스 프로그램을 운영해 이날 결과물을 발표했다.
북구문화예술회관 관계자는 "우리 이웃들의 색다른 모습을 무대에서 볼 수 있는 기회"라며 "춤이 주는 행복 에너지를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공연에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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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스1) 김세은 기자 = 울산 북구문화예술회관이 오는 11일 오후 7시 30분 공연장에서 '북구, 춤바람 휘날리며' 공연을 마련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무료로 진행되며, 선착순 입장이다.
울산 최초로 대무용과 스트리트댄스 분야를 전문화한 박종원댄스컴퍼니와 함께 지역 주민들이 10주 동안 배우고 성장하면서 만든 작품이다.
이날 공연에서는 20대부터 7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주민들이 케이팝과 추억의 가요, 왁킹 등 다양한 장르의 춤을 선보인다.
앞서 북구문화예술회관은 '생활문화로서의 춤'을 정착시켜 활기찬 지역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지난 10주 동안 댄스 프로그램을 운영해 이날 결과물을 발표했다.
북구문화예술회관 관계자는 "우리 이웃들의 색다른 모습을 무대에서 볼 수 있는 기회"라며 "춤이 주는 행복 에너지를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공연에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syk00012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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