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 귀호강에 끝이 없네…KBO 올스타전 애국가 이어 '열린 음악회' 등장

이민경 2024. 7. 10.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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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찬원이 빛나는 본업 활동을 선보이고 있다.

이찬원은 지난 6일 개최된 '2024 신한 SOL뱅크 KBO 올스타전'에서 애국가 제창은 물론, 7일 KBS1 '열린 음악회' 등 최근 각종 무대에서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

 이번 애국가 제창은 이찬원이 '국민 가수'로 한 발짝 더 다가갔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애국가로 KBO 올스타전을 달군 이찬원은 그 열기를 다음날 '열린 음악회'로 고스란히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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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이민경 기자]

사진 제공 =티엔엔터테인먼트



가수 이찬원이 빛나는 본업 활동을 선보이고 있다.

이찬원은 지난 6일 개최된 '2024 신한 SOL뱅크 KBO 올스타전'에서 애국가 제창은 물론, 7일 KBS1 '열린 음악회' 등 최근 각종 무대에서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

KBO 올스타전 애국가는 그동안 이승철, 김연우, 옥주현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가수들이 맡아왔다. 이번 애국가 제창은 이찬원이 '국민 가수'로 한 발짝 더 다가갔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애국가로 KBO 올스타전을 달군 이찬원은 그 열기를 다음날 '열린 음악회'로 고스란히 이었다. 이찬원은 '하늘 여행'을 비롯해 '꽃다운 날', '찻집의 고독' 무대를 선보이며 대중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어떤 무대든 '찬또배기'의 저력을 보여주고 있는 이찬원은 오는 9월 14일 방송되는 KBS2 추석 특집 단독 쇼 '이찬원의 선물'까지 앞두고 있다. '이찬원의 선물'은 이찬원이 그동안 뜨거운 사랑을 보내준 팬들에게 보답하는 마음으로 준비한 무대다.  

이처럼 이찬원의 본업 행보에는 늘 그 존재감이 빛난다. 이찬원은 두 번째 미니앨범 'bright;燦'(브라이트;찬)으로 트로트 가수 최초 지상파 음악방송 2관왕은 물론, 'SBS MEGA 콘서트'에서 유일한 트로트 가수로서 활약하기도 했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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