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취해 노래방 종업원 살해한 40대

김정호 2024. 7. 10.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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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동해시에서 노래방 종업원을 흉기로 찔러 살해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동해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A(45)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10일 밝혔다.

A씨는 이날 오전 2시 51분쯤 동해시 송정동 한 노래방에서 종업원 B(49·여)씨에게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 관계자는 "A씨가 술이 깬 뒤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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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연합뉴스

강원 동해시에서 노래방 종업원을 흉기로 찔러 살해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동해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A(45)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10일 밝혔다. A씨는 이날 오전 2시 51분쯤 동해시 송정동 한 노래방에서 종업원 B(49·여)씨에게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다른 곳에서 술을 마신 뒤 혼자 노래방에 온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A씨는 만취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A씨가 술이 깬 뒤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동해 김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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