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아프리카돼지열병 차단방역…통제초소 가동
송현준 2024. 7. 10. 09:34
[KBS 창원]경북 양돈농장에서 잇따라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해, 경상남도가 차단 조치에 나섰습니다.
경상남도는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농장과 관계가 있는 농장과 축산시설 8곳에 대해 이동제한 조치와 긴급 방역 조치를 실시했습니다.
또, 소독시설 20곳을 설치하고, 밀양과 고성·합천의 양돈사육 밀집단지 3곳에 통제초소를 설치했습니다.
송현준 기자 (song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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