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집중호우로 장항·경부·충북선 일부구간 운행중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중부와 남부지방에 9일 밤과 10일 새벽 사이 내린 집중호우로 일반 열차 운행이 일부 중단됐다.
코레일은 이날 첫차부터 무궁화호와 ITX-새마을 등 일반열차의 일부 구간 운행을 중지하거나 조정한다고 밝혔다.
경부선(서울~동대구), 호남선(서대전~익산)은 오전 9시까지, 중앙선, 영동선, 태백선, 전라선은 오전 8시까지 각각 일부 구간 운행을 중단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중부와 남부지방에 9일 밤과 10일 새벽 사이 내린 집중호우로 일반 열차 운행이 일부 중단됐다.
코레일은 이날 첫차부터 무궁화호와 ITX-새마을 등 일반열차의 일부 구간 운행을 중지하거나 조정한다고 밝혔다.
장항선(천안~익산)과 경부선(김천~영주)은 이날 오후 6시까지, 충북선(조치원~봉양)은 오전 9시까지 전 구간 운행을 중지한다. 경부선(서울~동대구), 호남선(서대전~익산)은 오전 9시까지, 중앙선, 영동선, 태백선, 전라선은 오전 8시까지 각각 일부 구간 운행을 중단한다.
KTX는 전 구간 운행 예정이지만 일부 지연될 수 있으며, 호우로 인해 서행할 수도 있다. 코레일 운영하는 광역철도(수도권전철·동해선)은 전 구간 정상 운행한다.
운행이 중지된 열차 승차권은 위약금 없이 자동으로 반환되며, 기타 승차권 환불 등 상세 사항은 홈페이지 안내를 참고하면 된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결혼 안 한 게 가장 잘한 일"…외신도 주목한 한국 유튜버
- "들판 뛰노는 소 보셨나요…식재료가 행복해야 요리도 건강합니다" [인터뷰]
- "집이 너무 안 팔려" 황정민도 '한숨 푹푹'…어디길래
- "월급 몽땅 기부할 판" LG전자 직원, 회사가 지원 검토한다
- "비트코인이나 살걸"…6억이 4100만원 됐다 '충격'
- "허웅은 피해자, 사람들과 관계 좋아"…KCC, 입 열었다
- 신화 이민우 '가스라이팅'한 누나 친구…26억 가로챘다
- "클럽에서 여자 꼬시며"…'출소' 정준영, 프랑스 목격담 등장
- 있지 리아, 하반기 활동 재개…"긴장·불안 증상 호전"
- 경찰 조사 마치고 포토라인 선 민희진…"모든 일이 코미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