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 김해시에 저소득층 여름나기 용품 550개 기탁

허충호 기자 2024. 7. 10.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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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김해시는 BNK경남은행이 저소득 취약계층의 시원한 여름나기를 위해 쿨매트 550개(시가 165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쿨매트를 기탁한 BNK경남은행은 매년 계절별로 다양한 나눔활동을 하고 있다.

시는 기탁된 여름용품을 읍면동을 통해 폭염에 취약한 저소득계층에 전달할 방침이다.

김양숙 BNK경남은행 동부영업본부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시원하게 여름을 보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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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양숙 경남은행동부영업본부장이 김해시에 여름나기용품을 기탁하고 있다.(김해시 제공)

(김해=뉴스1) 허충호 기자 = 경남 김해시는 BNK경남은행이 저소득 취약계층의 시원한 여름나기를 위해 쿨매트 550개(시가 165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쿨매트를 기탁한 BNK경남은행은 매년 계절별로 다양한 나눔활동을 하고 있다.

시는 기탁된 여름용품을 읍면동을 통해 폭염에 취약한 저소득계층에 전달할 방침이다.

김양숙 BNK경남은행 동부영업본부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시원하게 여름을 보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홍태용 시장은 “쿨매트 지원에 감사드리고, 무더위에 지친 저소득계층에 신속히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victiger3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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