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 전동드릴로 ♥한창 책상 뚝딱…눈 성형 후 활짝 핀 미모

장예솔 2024. 7. 10.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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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장영란이 근황을 공개했다.

장영란은 7월 8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날 알아가는 재미. 반평생을 살았는데도 아직도 날 알아가고 있네요. 가구 만드는 걸 이렇게 좋아하는지 처음 알았네요. 꺄 너무 재미있어. 전동드릴 쓰는 여자"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장영란은 최근 자신의 채널에서 쌍꺼풀 수술 과정을 공개하며 "눈 뜨는 힘이 부족해 눈 성형을 결심하게 됐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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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란 소셜미디어
장영란 소셜미디어
장영란 소셜미디어

[뉴스엔 장예솔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근황을 공개했다.

장영란은 7월 8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날 알아가는 재미. 반평생을 살았는데도 아직도 날 알아가고 있네요. 가구 만드는 걸 이렇게 좋아하는지 처음 알았네요. 꺄 너무 재미있어. 전동드릴 쓰는 여자"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영란은 전동드릴을 활용해 가구를 조립하고 있다. 입술을 앙다문 채 집중하고 있는 장영란은 누구의 도움도 없이 책상과 수납장 등을 뚝딱 완성했다.

특히 장영란 남편 한창은 자신을 위한 책상이 생기자 두 손을 번쩍 들고 환한 웃음을 지었다. 장영란은 "남편의 리액션은 날 춤추게 한다. 남편의 리액션은 사랑입니다"고 덧붙여 흐뭇함을 안겼다.

한편 장영란은 지난 2009년 3살 연하의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장영란은 최근 자신의 채널에서 쌍꺼풀 수술 과정을 공개하며 "눈 뜨는 힘이 부족해 눈 성형을 결심하게 됐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이후 6번째 수술이라고 잘못 알려지자 장영란은 'VIVO TV - 비보티비'에 출연해 4번째 눈 성형이라고 해명했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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