킨텍스, 화성 아리셀 화재 피해자 지원금 1천만원 기탁
노승혁 2024. 7. 10.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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킨텍스는 화성 아리셀 공장 화재 피해자 지원을 위해 1천만원의 성금을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고 10일 밝혔다.
성금 기부에는 킨텍스와 함께 사회공헌활동을 하는 사회적기업 룰루랄라, 우먼스푸드트럭협동조합 등이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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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연합뉴스) 노승혁 기자 = 킨텍스는 화성 아리셀 공장 화재 피해자 지원을 위해 1천만원의 성금을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고 10일 밝혔다.
성금 기부에는 킨텍스와 함께 사회공헌활동을 하는 사회적기업 룰루랄라, 우먼스푸드트럭협동조합 등이 동참했다.
이재율 킨텍스 대표이사는 "우리와 함께 사회공헌활동을 하고 계신 분들이 마음을 모았다는 것을 더욱 의미 있게 생각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킨텍스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과 함께 ESG 경영을 실천하는 모범 기관이 되도록 더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ns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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