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보면 재혼부부인 줄” 장윤정♥도경완 부부싸움 현장(마법의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안재모X김미려X에바X김병현이 자신들이 받아온 성교육에 대해 고백한다.
7월 11일 첫 방송되는 E채널 '마법의 성'에서는 '도장부부' 장윤정&도경완의 부부싸움(?)이 목격된다.
도경완은 "제가 장윤정 씨 아이들을 도맡아 키우는 입장에서(?) 여러 교육 중 가장 어려운 게 성교육이었다"고 속내를 밝혔다.
한편, 각자의 아이들과 함께 성교육을 받으러 찾아온 안재모X김미려X에바X김병현도 자녀의 성교육에 대한 어려움을 털어놓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박수인 기자]
안재모X김미려X에바X김병현이 자신들이 받아온 성교육에 대해 고백한다.
7월 11일 첫 방송되는 E채널 ‘마법의 성’에서는 ‘도장부부’ 장윤정&도경완의 부부싸움(?)이 목격된다. 시작부터 바짝 긴장한 도경완을 보며 장윤정은 “편안하게 있어”라고 말했다. 하지만 도경완은 “장윤정 씨 옆에서 편안하게 앉을 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되겠냐”라며 시선을 피했다. 아내와 오랜만에 함께 스튜디오에 나선 도경완은 “제가 경력도 짧고 그래서 많이 혼난다. 혼나는 건 좋은데 집에 가서 잘 풀어주세요”라며 애교를 보냈다.
이에 장윤정은 “남들 앞에서 (남편에게) 무안 주진 않고 톡으로 ‘아까 그 멘트는 세상 쓸데없었어’라고 보낸다”라고 고백했다. 도경완은 “제가 장윤정 씨 아이들을 도맡아 키우는 입장에서(?) 여러 교육 중 가장 어려운 게 성교육이었다”고 속내를 밝혔다. 자신의 아이들을 전담한다는 남편의 표현에 장윤정은 “누가 보면 재혼 부부인 줄 알겠다”며 툴툴거려 또 한 번 웃음을 유발했다.
한편, 각자의 아이들과 함께 성교육을 받으러 찾아온 안재모X김미려X에바X김병현도 자녀의 성교육에 대한 어려움을 털어놓았다. 김미려는 “’남자의 몸에서 정자가 나옵니다. 정자가 여자의 몸속으로 들어가 난자와 만납니다’ 이런 비디오로 성교육을 받았다. ‘저게 뭔데?’ 이러면서 봤다”며 이론 중심의 성교육이 다였음을 고백했다. 도경완X안재모X김병현도 정식 교육을 받은 적은 없고 선배들, 친구들한테 배운 게 다였다고 고백하며 머쓱해했다. 11일 오후 9시 20분 첫 방송.
뉴스엔 박수인 abc159@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효리, 공항 마중나온 ♥이상순에 “여보” 와락 포옹(엄마 여행갈래)
- 양정아♥김승수 “한남동 60평 동거→이란성 쌍둥이 임신 8월 결혼?” 부인 (미우새)[어제TV]
- 조윤희, 이혼 4년 만에 이동건 결혼 생활 고백 “잠도 못 자고 매일 악몽”(이제 혼자다)
- 제시, 무대 사고 날 뻔‥가슴→중요부위까지 터치
- ‘용준형과 결혼설’ 현아, 전 남친 던과 스킨십 사진은 여전
- ‘이혼’ 박지윤, 꿀벅지로 이탈리아 접수‥쿨한 돌싱 근황
- 윤승아♥김무열, 이탈리아 여행서도 손 꼭 잡은 워너비 부부
- 제니, 스태프 면전 실내흡연 논란 공식입장無…곱창집 불법주차 사건 재소환
- 조정민 카레이서 된 근황‥레이싱 슈트 입고 포즈 “나름 강심장인데”
- “클럽+여자 못 잃어” 정준영 승리 충격 목격담, 출소 후에도 갱생 불가[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