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호우에 항공기 운항 차질…김포·김해·제주공항서 25편 결항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간밤에 내린 집중호우로 인해 하늘길 운행도 차질을 빚고 있다.
10일 한국공항공사에 따르면 이날 8시50분 기준 김포, 김해, 제주공항 등에서 25편의 항공기 결항이 발생했다.
항공기 결항을 살펴보면 김포 8편, 김해 12편, 제주 4편, 포항경주공항 1편이다.
지연이 발생한 공항은 김해 4편, 제주 3편, 대구 1편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홍찬선 기자 = 간밤에 내린 집중호우로 인해 하늘길 운행도 차질을 빚고 있다.
10일 한국공항공사에 따르면 이날 8시50분 기준 김포, 김해, 제주공항 등에서 25편의 항공기 결항이 발생했다.
항공기 결항을 살펴보면 김포 8편, 김해 12편, 제주 4편, 포항경주공항 1편이다.
항공기 지연도 잇따르고 있다. 지연이 발생한 공항은 김해 4편, 제주 3편, 대구 1편이다.
기상청은 현재 전국적에 호우특보를 발효했다. 전날 밤부터 이날 오전 사이 전국 대부분 지역에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는 곳이 있을 전망이다.
정부는 호우특보 발효에 따라 지난 8일 오전 3시부로 중대본 1단계를 가동하고 호우 위기경보 수준을 '관심'에서 '주의' 단계로 상향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ania@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성시경 "13년 전 조여정 처음 만나 키스신…조여정 그때 그대로"
- '66세' 주병진, 13세 연하 ♥호주 변호사와 핑크빛…결혼 결정하나
- "남자 바지가 편해요"…배 나오기 시작한 손담비
- '아직 희미하게 남았네'…나나, 가슴골 문신 근황
- 이성은 "임신 후 주선자와 바람난 남편…외도만 4번"
- 이다해♥세븐, 한숨 쉬고 휴대폰만…무슨 일?
- 김새롬 "이혼 후 6년간 섭외 끊겼다…무너진 커리어 참담"
- 53세 안 믿기네…고현정, 주름 없는 동안 미모 자랑
- 前티아라 류화영, 12년 만에 '샴푸갑질' 루머 해명…"왕따 살인과 진배없다"
- "공개연애만 5번" 이동건, '의자왕'이라 불리는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