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호 “♥아내 셋째 임신, 딸 둘 키우면 너무 예뻐서 죽을 지경”(아침마당)

권미성 2024. 7. 10.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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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유호가 딸 바보 면모를 드러냈다.

이날 유호는 "수요일만 되면 딸들이 '아침마당'을 틀어달라고 한다. '도전! 꿈의 무대'를 좋아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유호는 "네 돌이 지난 작은딸 유리는 아는 트로트만 50곡이 넘는다. 딸들의 노래를 들으면 너무나 행복하다"고 설명했다.

유호 아내이자 소리꾼 김지애는 "지금 6개월이다. 건강은 너무너무 좋다. 이렇게 아이들과 '아침마당' 출연해 노래 불러서 추억이 되고 행복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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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가수 유호/KBS 1TV ‘아침마당 캡처
사진=왼쪽부터 아내 김지애, 두 딸, 가수 유호/KBS 1TV ‘아침마당 캡처
사진=김지애와 두 딸/KBS 1TV ‘아침마당 캡처

[뉴스엔 권미성 기자]

가수 유호가 딸 바보 면모를 드러냈다.

7월 10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 코너 '도전 꿈의 무대'에서 '저출생 위기 대응 기획 '아이가 좋아!' 특집으로 진행됐다. 방송인 김혜영, 작곡가 이호섭, 가수 김성환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유호는 "수요일만 되면 딸들이 '아침마당'을 틀어달라고 한다. '도전! 꿈의 무대'를 좋아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유호는 "네 돌이 지난 작은딸 유리는 아는 트로트만 50곡이 넘는다. 딸들의 노래를 들으면 너무나 행복하다"고 설명했다.

그러다가 유호는 " 이제 곧 셋째도 태어난다. 주변에서는 '아이 셋 힘들지 않겠냐?'고 하는데 아이들을 키우다 보면 너무나 예뻐서 죽을 지경이다"고 이야기했다.

또 유호는 "우리 집은 바쁜 아내 대신 제가 육아를 전담했는데 아무래도 아이 키우는 재미에 빠진 것 같다"며 "오늘 아내와 두 아이, 셋째까지 무대에 서서 멋지게 노래 부르겠다"고 자랑했다. 둘째 딸이 선곡한 혜은 '새벽비'를 열창했다.

유호 아내이자 소리꾼 김지애는 "지금 6개월이다. 건강은 너무너무 좋다. 이렇게 아이들과 '아침마당' 출연해 노래 불러서 추억이 되고 행복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뉴스엔 권미성 mi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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