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 팬클럽, 배우 생일 기념해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1천만 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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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공유의 팬클럽이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1천만 원을 기부했다.
10일 소아암 전문 비영리단체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은 "공유 공식 팬클럽 YOO&I가 배우의 생일을 기념해 1천만 원의 기부금을 조성,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의 '우리함께' 캠페인에 기부했습니다. 전달된 후원금은 소아암 및 희귀난치질환을 진단받고 치료 중인 어린이의 치료비로 전액 지원될 예정입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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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배우 공유의 팬클럽이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1천만 원을 기부했다.
10일 소아암 전문 비영리단체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은 "공유 공식 팬클럽 YOO&I가 배우의 생일을 기념해 1천만 원의 기부금을 조성,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의 '우리함께' 캠페인에 기부했습니다. 전달된 후원금은 소아암 및 희귀난치질환을 진단받고 치료 중인 어린이의 치료비로 전액 지원될 예정입니다"라고 전했다.
공유 공식 팬클럽 YOO&I는 2017년 공유 바자회 'Beautiful Moment' 수익금 기부를 시작으로 8년째 소아암 어린이들을 위해 마음을 모으고 있다. 지금껏 누적 후원금은 9,400만 원에 달한다.
공유는 최근 영화 '원더랜드'로 관객들과 만났으며, 하반기 '오징어 게임' 시즌2로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ebad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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