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채 해병 1주기 맞아 시민분향소 청계광장 앞 설치

2024. 7. 10.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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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채 해병 1주기'를 맞아 해병대 예비역 연대와 소통하고, 청계광장에 분향소를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해병대 예비역연대는 17일부터 3일간 청계광장 스프링 조형물 앞에 시민 분향소를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앞서 해병대 예비역 연대가 광화문광장에 분향소 설치를 건의했지만 거절당했고, 이같은 정보를 입수한 오세훈 서울시장이 부지 확보를 지시하면서 청계광장으로 장소가 결정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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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채 해병 1주기'를 맞아 해병대 예비역 연대와 소통하고, 청계광장에 분향소를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해병대 예비역연대는 17일부터 3일간 청계광장 스프링 조형물 앞에 시민 분향소를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앞서 해병대 예비역 연대가 광화문광장에 분향소 설치를 건의했지만 거절당했고, 이같은 정보를 입수한 오세훈 서울시장이 부지 확보를 지시하면서 청계광장으로 장소가 결정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서영 기자 / lee.seoyoung@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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