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주택·농작물 침수 등 비 피해 속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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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곳곳에서 집중 호우 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경상북도는 지난 6일부터 내린 비로 지금까지 영양과 안동, 청송 등지에서 주택 35채가 물에 잠기거나 부서진 것으로 집계했습니다.
또, 농작물 914ha가 침수됐고, 도로 사면이 유실되거나 교육시설이 부서지는 등 58건의 공공시설 피해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대구에서도 가로수가 쓰러지거나 주택에 빗물이 유입되는 등 119신고가 백여 건에 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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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곳곳에서 집중 호우 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경상북도는 지난 6일부터 내린 비로 지금까지 영양과 안동, 청송 등지에서 주택 35채가 물에 잠기거나 부서진 것으로 집계했습니다.
또, 농작물 914ha가 침수됐고, 도로 사면이 유실되거나 교육시설이 부서지는 등 58건의 공공시설 피해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대구에서도 가로수가 쓰러지거나 주택에 빗물이 유입되는 등 119신고가 백여 건에 달했습니다.
또, 폭우에 따른 침수 우려로 신천동로 양방향을 비롯해 안심교 하부도로 등 10여 곳의 운행이 통제되고 있습니다.
YTN 허성준 (hsjk2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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