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호, 영유아 교육·보육 통합 위한 현장교원 의견 수렴

김수현 2024. 7. 10.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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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1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제35차 함께 차담회를 개최한다고 교육부가 밝혔다.

'영유아 교육·보육 통합 실행 방안'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차담회에서 이 부총리는 교사 대 영유아 비율 개선, 통합 교원 자격·양성, 교사 처우 개선, 특수교육 대상 영유아 통합 지원 등 유보통합 과제 전반에 대해 유치원·어린이집 교원들과 논의한다.

이 부총리는 "유보통합 과제들을 정밀화, 구체화하는 데 현장 교원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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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말 하는 이주호 부총리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지난 5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34차 함께차담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4.7.5 [교육부 제공.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연합뉴스) 김수현 기자 =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1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제35차 함께 차담회를 개최한다고 교육부가 밝혔다.

'영유아 교육·보육 통합 실행 방안'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차담회에서 이 부총리는 교사 대 영유아 비율 개선, 통합 교원 자격·양성, 교사 처우 개선, 특수교육 대상 영유아 통합 지원 등 유보통합 과제 전반에 대해 유치원·어린이집 교원들과 논의한다.

이 부총리는 "유보통합 과제들을 정밀화, 구체화하는 데 현장 교원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porqu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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