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에서 성남시 자원순환가게re100 정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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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와 성남시가 지역사회의 자원 순환을 위한 정보 접근성 강화를 위해 협력한다.
양측은 네이버 스마트플레이스 연동을 통한 성남자원순환가게re100 정보 접근성 개선을 골자로 하는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네이버는 성남시 자원순환 통합 플랫폼을 연동해 네이버와 네이버 지도에서 성남자원순환가게re100 관련 정보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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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정유림 기자] 네이버와 성남시가 지역사회의 자원 순환을 위한 정보 접근성 강화를 위해 협력한다.
양측은 네이버 스마트플레이스 연동을 통한 성남자원순환가게re100 정보 접근성 개선을 골자로 하는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네이버는 성남시 자원순환 통합 플랫폼을 연동해 네이버와 네이버 지도에서 성남자원순환가게re100 관련 정보를 제공한다. 성남자원순환가게re100은 재활용 가능한 자원을 시민이 가져오면 현금으로 교환 가능한 포인트로 바꿔주는 성남시의 주요 사업으로, 수집된 자원을 100% 재활용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협약에 따라 올 하반기부터 이용자는 성남자원순환가게re100 거점의 위치와 이용 시간, 연락처, 수집 품목, 보상액, 웹페이지 등의 정보를 네이버와 네이버 지도에서 확인할 수 있다. 네이버는 성남시와의 협약을 시작으로 자원 재활용 실천 문화를 전국으로 확산하기 위해 향후 다양한 파트너십을 맺을 계획이다.
임동아 네이버 대외/ESG정책 리더는 "네이버는 자원 재사용 확대를 위해 네이버 사옥과 데이터센터 내 다양한 자원이 순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ESG 선도 기업으로서 탄소 중립·자원 순환 관련 정보와 문화가 지역사회로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유림 기자(2yclever@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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