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기록적 폭우에 2명 사망…승강기 침수·산사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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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충남 지역에 기록적인 폭우가 내리면서 2명이 숨졌습니다.
오늘 새벽 3시쯤 충남 논산시 내동의 한 오피스텔 지하가 침수되면서 지하 2층 승강기에 갇힌 남성이 숨졌습니다.
충남 서천에서는 산사태로 70대 남성이 숨졌습니다.
오늘 새벽 4시쯤 충남 서천군 비인면 율리에서 산사태로 주택이 붕괴되면서 72살 남성이 잔해물에 휩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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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충남 지역에 기록적인 폭우가 내리면서 2명이 숨졌습니다.
오늘 새벽 3시쯤 충남 논산시 내동의 한 오피스텔 지하가 침수되면서 지하 2층 승강기에 갇힌 남성이 숨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살려달라'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지하 1층까지 침수된 건물에서 배수 작업을 벌이면서 구조에 나섰지만 승강기 안에서 숨진 남성을 발견했습니다.
충남 서천에서는 산사태로 70대 남성이 숨졌습니다.
오늘 새벽 4시쯤 충남 서천군 비인면 율리에서 산사태로 주택이 붕괴되면서 72살 남성이 잔해물에 휩쓸렸습니다.
남성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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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훈 기자 (jjh11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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