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파 라인업] 메시, '한국행 무산' 마치가 이끄는 캐나다 돌풍 잠재울까...아르헨 명단 공개

신동훈 기자 2024. 7. 10.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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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가 캐나다 돌풍을 잠재울 수 있을까.

아르헨티나와 캐나다는 10일 오전 9시(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에 위치한 매트라이프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4 남미축구연맹(COMEBOL) 코파 아메리카 미국' 준결승을 치른다.

아르헨티나는 8강에서 에콰도르와 승부차기까지 가는 접전 끝에 4-2로 승리하며 준결승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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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 아르헨티나가 캐나다 돌풍을 잠재울 수 있을까. 

아르헨티나와 캐나다는 10일 오전 9시(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에 위치한 매트라이프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4 남미축구연맹(COMEBOL) 코파 아메리카 미국' 준결승을 치른다. 아르헨티나는 8강에서 에콰도르와 승부차기까지 가는 접전 끝에 4-2로 승리하며 준결승에 올랐다. 캐나다도 베네수엘라와 승부차기 속 4-3으로 이기며 4강에 진출했다.

아르헨티나는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스, 니콜라스 탈리아피코, 리산드로 마르티네스, 크리스티안 로메로, 곤살로 몬티엘, 알렉시스 맥 앨리스터, 로드리고 데 파울, 엔조 페르난데스, 앙헬 디 마리아, 리오넬 메시, 훌리안 알바레스를 선발로 내세웠다.

캐나다는 맥심 크레피우, 알폰소 데이비스, 모이세 봄비토, 데렉 코넬리우스, 알레스테어 존스톤, 스테판 에스타키오, 이스마엘 코네, 리치 라이야, 조나단 데이비드, 야콥 샤펠부르그, 찰리 라린이 선발 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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