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연 ♥이수근 또 반할 미모와 남다른 패션스타일‥김민경 “질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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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이수근의 아내 박지연이 근황을 전했다.
7월 9일 박지연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아빠 바지 입고 나왔니? 라며 말하던 민경 씨. 이런 스타일 입고 다니라는 예원 언니"라고 전했다.
이어 박지연은 "예원 언니 덕분에 좋은 분들과 좋은 음식 먹으며 행복한 시간. 음식 릴스 곧 올릴게요. 언니"라고 덧붙였다.
그러다가 박지연은 "늘 좋은 거 동생 먼저 생각해 주는 언니들 제가 잘할게요"라고 우정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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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권미성 기자]
개그맨 이수근의 아내 박지연이 근황을 전했다.
7월 9일 박지연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아빠 바지 입고 나왔니? 라며 말하던 민경 씨. 이런 스타일 입고 다니라는 예원 언니"라고 전했다.
이어 박지연은 "예원 언니 덕분에 좋은 분들과 좋은 음식 먹으며 행복한 시간. 음식 릴스 곧 올릴게요. 언니"라고 덧붙였다.
그러다가 박지연은 "늘 좋은 거 동생 먼저 생각해 주는 언니들 제가 잘할게요"라고 우정을 자랑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지연은 힙한 카고바지를 입어 눈길을 끈다. 상의는 박시한 옷을 입어 힙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이를 본 개그우먼 김민경은 "이 옷까지 소화해 내다니~ 질투 나"라고 칭찬했다.
또 모델 송해나는 "오오! 좋은데?"라고 댓글을 남겨 이목을 끈다.
한편 이수근과 박지연은 지난 2008년 띠동갑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박지연은 둘째 아들 임신 당시 임신중독증으로 신장에 문제가 생겨 신장 투석을 했다. 이후 2021년 신장 재이식 수술을 권유받았다고 밝힌 그는 현재 신장 투석 치료를 받고 있다.
현재 이수근의 아내 박지연은 요식업과 의류업 등 CEO로 변신해 사업가로 활동하고 있다.
뉴스엔 권미성 mi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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