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서진시스템, 매출 1조 전망에 강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진시스템(178320)이 강세를 보인다.
이어 "이런 시장 분위기는 이미 1분기 실적부터 나타났고, 2분기에도 비슷한 흐름은 이어질 것으로 추정된다"며 "지금과 같은 추세가 이어진다면 서진시스템의 연간 매출액 1조원 달성과 더불어 사상 최고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박정수 기자] 서진시스템(178320)이 강세를 보인다. 에너지저장장치(ESS) 시장 성장의 직접적인 수혜로 매출 1조원을 달성할 것이란 증권가 전망이 투자심리를 자극하는 것으로 보인다.
10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서진시스템은 오전 9시 5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2.14%(700원) 오른 3만3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나승두 SK증권 연구원은 “글로벌 ESS 업체 가운데 점유율 상위업체 대부분이 서진시스템과 함께 양산을 진행 중이거나, 양산을 위한 테스트를 진행 중이다”며 “국내 이차전지 셀 업체들도 북미·유럽 시장 공략을 위한 중대형 ESS 개발·양산 준비를 함께 하는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런 시장 분위기는 이미 1분기 실적부터 나타났고, 2분기에도 비슷한 흐름은 이어질 것으로 추정된다”며 “지금과 같은 추세가 이어진다면 서진시스템의 연간 매출액 1조원 달성과 더불어 사상 최고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박정수 (ppjs@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강도 안 보이는데" 수억원 세금 더 내라고?
- "배달 못 하겠어"...'실종' 40대 여성 차량 발견 당시 상황
- 집에서 '미성년자 음란물' 시청한 청년 담당 공무원 불구속 송치
- '미지급 공사비 폭탄' PF 옥석가리기 폭풍 "이제 시작"
- 지하철 계단에서 여성 노렸다…몰카범 사진첩 열어보니 '경악'
- 전과 31범이 ‘또’…술 마시다가 이웃 살해, 이번엔 왜?[그해 오늘]
- “연내 '3000피' 간다…장기투자 세제혜택 있어야”
- 기자회견룩 완판 민희진, 뉴진스 굿즈입고 경찰 출석…또 품절대란?
- '미지급 공사비 폭탄' PF 옥석가리기 폭풍 "이제 시작"
- “가출한 베트남 아내, 감옥에 넣고 싶다”…사진 공개한 남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