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한, '지옥에서 온 판사' 출연‥박신혜와 만난다
황소영 기자 2024. 7. 10. 09:02
배우 이규한이 '지옥에서 온 판사'에 출연한다.
올 하반기 방송될 SBS 새 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는 판사의 몸에 들어간 '지옥에서 온 악마' 박신혜(강빛나)가 지옥보다 더 지옥 같은 현실에서 인간적인 열혈 형사 김재영(한다온)을 만나 죄인들을 처단하며 진정한 판사로 거듭나는 선악 공존 로맨스 판타지다.
이규한은 극 중 정재걸의 장남이자 태옥건설의 CEO 정태규 역을 맡는다. 준수한 외모와 깔끔하고 매너 있는 성격의 정태규는 마음먹은 일은 무조건 해야 직성이 풀리는 지독한 완벽주의자다. 아버지의 권유로 빛나와 초고속 약혼을 하게 되는 그는 극에 다채로운 재미를 선사할 전망이다.
그간 다양한 작품을 통해 선과 악을 넘나드는 연기를 보여준 이규한은 지난해 방영된 ENA 드라마 '행복배틀'과 '오랫동안 당신을 기다렸습니다'에서 소름 돋는 악역 연기를 선보여 호평받은 바 있다.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연기 변신을 거듭한 이규한이 '지옥에서 온 판사'에서 새롭게 보여줄 활약에 관심이 집중된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올 하반기 방송될 SBS 새 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는 판사의 몸에 들어간 '지옥에서 온 악마' 박신혜(강빛나)가 지옥보다 더 지옥 같은 현실에서 인간적인 열혈 형사 김재영(한다온)을 만나 죄인들을 처단하며 진정한 판사로 거듭나는 선악 공존 로맨스 판타지다.
이규한은 극 중 정재걸의 장남이자 태옥건설의 CEO 정태규 역을 맡는다. 준수한 외모와 깔끔하고 매너 있는 성격의 정태규는 마음먹은 일은 무조건 해야 직성이 풀리는 지독한 완벽주의자다. 아버지의 권유로 빛나와 초고속 약혼을 하게 되는 그는 극에 다채로운 재미를 선사할 전망이다.
그간 다양한 작품을 통해 선과 악을 넘나드는 연기를 보여준 이규한은 지난해 방영된 ENA 드라마 '행복배틀'과 '오랫동안 당신을 기다렸습니다'에서 소름 돋는 악역 연기를 선보여 호평받은 바 있다.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연기 변신을 거듭한 이규한이 '지옥에서 온 판사'에서 새롭게 보여줄 활약에 관심이 집중된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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