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식대학, '지역 비하·장원영' 논란 2개월 자숙 끝..26만명 이탈 후 복귀 [★FOC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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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식대학'이 '지역 비하', '아이브 장원영 섬네일 성희롱' 등 각종 논란을 뒤로하고 '복귀'를 예고했다.
'피식대학'의 복귀에 네티즌들은 "이제 실수하지 말자", "이번 경험으로 더 조심하고 성숙하게 활동하셨으면 좋겠다", "계속 초심 잃지 말고 파이팅", "많은 분의 질타와 논란이 있었지만 '피식대학'이 코미디언의 방법으로 용서를 구하고 위로하기를 멀리서 응원한다", "한층 성숙된 모습으로 더욱 승승장구하길 바란다"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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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식대학' 측은 9일 유튜브 채널에 '앤더슨 팩에게 브루노 마스 번호를 묻다'라는 제목의 새 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엔 '피식쇼' 코너에 한국계 미국 래퍼 앤더슨 팩을 초대한 본 편과 더불어 '2024 하반기 신규 콘텐츠' 소개가 29분 22초 분량으로 담겼다. 이에 따르면 이들은 올 하반기 '긁', '한사랑 산악회' 애니메이션 버전, '직업 매거진', '피식 플레이 리스트', '피식대학교 사이버 강의' 등을 새롭게 선보인다.
특히 이 같은 행보는 앞서 5월 11일 '경상도 호소인' 콘텐츠 '경북 영양' 편 영상으로 불거진 '지역 비하' 논란 이후 약 2개월 만의 복귀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더불어 '피식대학'은 '피식쇼' 코너에 출연한 아이즈 멤버 장원영의 섬네일을 악의적으로 편집, 'FXXK'라는 성적인 의미의 비속어를 연상케 하며 대중의 뭇매를 맞기도 했다. 결국 이들은 영양 편에 대해 공개 사과문을 발표하고 장원영의 섬네일 또한 "게스트를 돋보이게 하려는 의도가 들어가 있었을 뿐 다른 의도는 없었다"라며 교체했다.
하지만 '피식대학'의 이용주, 정재형, 김민수는 영양 편에서 "중국 같다", "똥 물이네", "할머니 살 뜯는 맛" 등 막말을 퍼부은 만큼 논란은 쉽사리 가라앉지 않으며 활동을 접을 수밖에 없던 것.
논란 이전 318만 명이던 구독자 수가 오늘(10일) 기준 26만 명이나 이탈, 292만 명으로 떨어졌을 정도로 직격탄을 제대로 맞은 '피식대학'이다.
'피식대학'의 복귀에 네티즌들은 "이제 실수하지 말자", "이번 경험으로 더 조심하고 성숙하게 활동하셨으면 좋겠다", "계속 초심 잃지 말고 파이팅", "많은 분의 질타와 논란이 있었지만 '피식대학'이 코미디언의 방법으로 용서를 구하고 위로하기를 멀리서 응원한다", "한층 성숙된 모습으로 더욱 승승장구하길 바란다"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
김나라 기자 kimcountr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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