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맨-대한민국사회공헌재단 ‘새활용컴퓨터 도서관’으로 디지털 격차 해소하며 ESG 실천 나선다

2024. 7. 10.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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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맨(대표 구자덕)은 지난 7월 9일(화) 오후 2시에 포천시에 위치한 본사에서 대한민국사회공헌재단(이하 재단)과 'ESG실천을 위한 새활용 컴퓨터 도서관 조성 사업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리맨과 재단은 기업과 기관으로부터 기증받은 불용 컴퓨터를 데이터 삭제부터 정비까지 마친 후 국내외의 디지털 취약계층에게 무상으로 지원하며 순환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디지털 취약계층의 정보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협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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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맨(대표 구자덕)은 지난 7월 9일(화) 오후 2시에 포천시에 위치한 본사에서 대한민국사회공헌재단(이하 재단)과 ‘ESG실천을 위한 새활용 컴퓨터 도서관 조성 사업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구자덕 리맨 대표, 김영배 대한민국사회공헌재단 이사장, 고운실 한국보건안전평가인증원 원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리맨과 재단은 기업과 기관으로부터 기증받은 불용 컴퓨터를 데이터 삭제부터 정비까지 마친 후 국내외의 디지털 취약계층에게 무상으로 지원하며 순환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디지털 취약계층의 정보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협력한다.

리맨은 16년간 컴퓨터 재제조 및 나눔 사업을 진행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원활한 지원 기기 보급을 위한 컴퓨터 수거, 검수, 재정비, 재제조 컴퓨터 생산 등 종합서비스를 진행하고 재단에서는 △국내외 디지털 취약 계층 수혜 기관 선정 △컴퓨터 도서관 조성을 추진한다. 또한 향후 꾸준한 교류를 통해 ESG경영을 위한 공동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해 협력할 예정이다.

구자덕 리맨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리맨이 추구하는 자원순환의 가치 확산과 디지털 격차 및 정보 격차를 해소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함께하고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리맨 소개

리맨(REMANn)은 자원순환을 통해 환경을 보호하고 정보 격차 문제해결을 위해 활동하는 인증 사회적기업이다. 2008년 1월 ‘한국컴퓨터재생센터’라는 이름으로 설립됐다. IT 기기 렌탈 시장에 종사하면서 영업, 개발, 비영리에 관심 있던 이들이 모여 ‘믿을 수 있는 중고 컴퓨터를 만들어 정보 격차를 해소하자’는 계획으로 시작됐으며, 설립 16년 차 기업으로 성장했다. 현재 재제조(재생) 컴퓨터 판매를 넘어 IT 기기의 역물류(Reverse Logistics)와 데이터 보안 폐기 서비스까지 사업을 확대 중이다. 리맨은 앞으로도 환경과 사람을 생각하는 글로벌 사회적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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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리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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