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철 "65억 80평 강남 집, 전액 현금 매입…와이프만 있으면 돼"('아침먹고가')

유은비 기자 2024. 7. 10.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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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철이 80평 강남 집을 전액 현금 매입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9일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수제'에서는 "최초공개!! 역대급 기괴한 김희철 집 싹 다 공개. 방보다 화장실이 더 많다고?"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는 장성규가 슈퍼주니어 김희철의 집을 방문해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담겼다.

침실에서 나온 김희철은 집에 대해 방 3개에 화장실이 4개라며 80평대 집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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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희철. 출처| 아침먹고가2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김희철이 80평 강남 집을 전액 현금 매입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9일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수제'에서는 "최초공개!! 역대급 기괴한 김희철 집 싹 다 공개. 방보다 화장실이 더 많다고?"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는 장성규가 슈퍼주니어 김희철의 집을 방문해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담겼다. "'미우새'에서도 침실을 공개한 적 없다"라고 말한 김희철은 "이미 팬들은 이 집을 안다. 옛날에는 팬티를 다 훔쳐 가고 했다. 집 앞에도 오고 그랬다"라며 과거 사생 고충을 토로했다.

침실에서 나온 김희철은 집에 대해 방 3개에 화장실이 4개라며 80평대 집이라고 설명했다. 장성규가 "인테리어를 이렇게 할 정도면 이건 자가일 텐데. 산 거냐"라고 묻자 그는 "그렇다. 무조건 나는 내 게 좋다"고 답했다.

이어 김희철은 "이 집을 결혼 생각을 하고 샀다. 그동안 나를 위해서 살았기 때문에 결혼하면 와이프를 위해 살고 싶다. 쓰지 않는 빈방도 있다. 와이프만 있으면 되는데"라고 결혼 욕심을 내비쳤다.

장성규는 "8~9년 슈퍼주니어 열심히 해서 번 돈으로 이 집을 산 거냐. 최소 65억 이상이던데. 다 현금으로 샀을 거 아니냐"라고 물었고, 김희철은 "다 현금으로 사지 뭐로 사냐"며 당연한 듯 답해 감탄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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