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련병원 "전공의 사직서 수리 시점 2월 적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수련병원들이 사직을 원하는 전공의들의 사직 시점을 2월로 하기로 합의했습니다.
대한수련병원협의회는 어제(9일) 오후 온라인 회의를 열고 전공의들의 사직 의사를 확인한 뒤 복귀가 아닌 사직을 원할 경우 2월 29일 자로 사직 처리하기로 뜻을 모았습니다.
전공의들은 그동안 사직서 수리 시점을 자신들이 사직서를 낸 2월로 해달라고 요구해 왔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수련병원들이 사직을 원하는 전공의들의 사직 시점을 2월로 하기로 합의했습니다.
대한수련병원협의회는 어제(9일) 오후 온라인 회의를 열고 전공의들의 사직 의사를 확인한 뒤 복귀가 아닌 사직을 원할 경우 2월 29일 자로 사직 처리하기로 뜻을 모았습니다.
전공의들은 그동안 사직서 수리 시점을 자신들이 사직서를 낸 2월로 해달라고 요구해 왔습니다.
앞서 정부는 사직서 수리 금지 명령을 철회한 지난달 4일을 사직서 처리 시점으로 하는 것이 원칙이라면서도 병원과 전공의 사이 법률관계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협의회는 지방 전공의들이 수도권으로 이동할 수 있는 우려가 있는 만큼 사직한 전공의가 오는 9월부터 다시 수련을 받고 싶다면 동일 권역에 한해 지원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복지부에 제안할 예정입니다.
YTN 김주영 (kimjy0810@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 여사 측 입 열었다..."악의적 왜곡...대통령은 무관"
- 실손보험 한도액만큼 허위 진료...한방병원 보험사기 적발
- "블랙박스에 '어어' 고성...내비는 다른 방향 안내"
- 또 목격된 욱일기 벤츠..."창문 열고 욕했더니 보복운전”
- "왜 말 안 들어"...중학생 동생 흉기로 찌른 대학생 형
- [단독] "나와!" 끝까지 버티던 '음주 운전자' 결국 검거...경찰, 연말 특별 단속
- "네 남자친구가 되고 싶어"…여경에 문자 보낸 부산경찰청 경정
- "잘못 배달된 택배 주인 찾아주려다"…프로파일러가 경고한 '신종 사기'
- '위암 유발' 헬리코박터균 잡을 새 치료약물 찾았다...손상 기전도 규명
- '초코파이'에 분노한 김여정...북한, 대북전단 전격 공개한 이유 [Y녹취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