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말 "오늘은 내가 최고"

민경찬 2024. 7. 10.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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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뮌헨=AP/뉴시스] 스페인(8위)의 라민 야말이 9일(현지시각) 독일 뮌헨의 푸스발 아레나에서 열린 유로 2024 준결승전 프랑스(2위)와 경기 후 MVP에 선정돼 트로피를 들고 셀카를 찍고 있다. 야말은 전반 21분 동점 골을 넣어 유로 역대 최연소 골의 주인공이 됐으며 스페인은 2-1로 역전승을 거두고 12년 만에 결승에 올라 통산 4번째 우승을 노린다. 2024.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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