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건과 재혼→딸 로아 동생 임신" 조윤희도 당한 '가짜뉴스'..진짜 재혼은? [종합]

김수형 2024. 7. 10.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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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혼자다'에서 조윤희가 이혼 심경과 더불어, 현재 자신을 둘러싼 가짜뉴스에 몸살을 앓고 있는 모습으로 안타까움을 안겼다.

9일 TV조선 예능 '이제 혼자다'에서 인생 제 2막의 여정을 알린 가운데, 조윤희부터 최동석, 전노민, 박미선이 한자리에 모였다.

이에 박미선은 "그래도 인생선배 조언하겠다, 1순위는 조윤희가 되어야한다"며 "로아가 아닌 윤희다 "고 했고 전노민도 "딸 걱정 안 해도 중학생만 들어보고도 본인이 1순위될 것"이라 말해 공감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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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이제 혼자다’에서 조윤희가 이혼 심경과 더불어, 현재 자신을 둘러싼 가짜뉴스에 몸살을 앓고 있는 모습으로 안타까움을 안겼다. 

9일 TV조선 예능 ‘이제 혼자다’에서 인생 제 2막의 여정을 알린 가운데, 조윤희부터 최동석, 전노민, 박미선이 한자리에 모였다. 프로그램명인 ‘이제 혼자다’를 외치고 시작했다.

조윤희는 박수를 치고 시작하며 박미선에게 “왜 박수를 치지 않나”고 물었다. 이에 박미선이 “응원의 박수 치겠다”고 하자조윤희는 “부러움의 박수 아니셨나”며 웃음, 전노민은 “멀쩡한 가정까지 건드리지 말자”고 했다.

이날 조윤희가 인생2막 5년차가 된 모습으로 인사했다. 이에 모두 “세월이 빠르다”며 방송 출연 계기를 물었다.싱글맘으로 살아가고 있는 조윤희는 “딸 로아를 위해  더 도전적인 엄마가 되고 싶어 출연했다”며 용감한 엄마가 되고 싶다고 했다.

그러면서 과거 한 드라마로 전 남편 이동건과 결혼에 골인해 딸 로아를 품게 된 조윤희. 하지만 결혼 3년차인 2020년 협의이혼을 하게  됐다. 조윤희는 “내 사전에 이혼은 없었다 그런 마음으로 결혼했던 것”이라고 말하더니.처음으로 이혼 후 속마음을 꺼내게 됐다.

조윤희는 ““꿈꿨던 결혼생활이 아니었다”며 조심스러운 모습을 보이며“꿈꿨던 결혼생활이 아니었다,  이혼에 많이 고민했지만 결론은 이혼 밖에 없다고 생각, 제가 먼저 결심해서 이혼하게 됐다”고 했다. 계속해 배우 조윤희가 배우 한그루와 만났다. 같은 싱글맘으로 통하는 것이 많다는 것.

특히 이혼 후 딸 없이 1박2일 첫 여행에 나선다는 조윤희. 마침 카페에서 사람들이 조윤희를 알아봤다. 그러면서 딸 로하의 근황을 묻기도 했다.이때 한 어르신은 “남편과 왔다갔다 하더라”며 면접교섭권을 물어보기도. 이에 대해 불편하지 않은지 묻자 조윤희는 “물어보면 당당하게 편안하게 다 대답해준다”고 했다

아주머니는 조윤희에게 “좋은 소식 들리는데 가짜인가?”라며 물었다. 유튜브 난리라고. 익숙한듯 조윤희는 “네 가짜다거짓소문이다”며  덤덤하게 반응했다. 알고보니 유튜브상에 조윤희의 재혼식은 물론,딸 로아 동생이 생겼다는 것까지 허무맹랑한 거짓소문이 허다했다. 이에 패널 중 전노민도 “나도 들었다”고 할 정도. 박미선도 “솔직히 나도 물어보고 싶었다”고 눈치를 살폈다.이에 조윤희는 “완전 가짜다”며 단호하게 말했다. 박미선도 “여러분 믿지 마세요”며 강조, “정말 가짜뉴스 계속 생긴다”고 말했다.

조윤희가 캠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조윤희는 “나에게 1순위는 아이, 아이 케어가 1순위라 잘 해내는 것이 목표”라고 했다.특히 재혼에 대해 묻자 조윤희는 “여유보다 좋은 인연이 생기면 누구든 만날 수 있을 것 같다 , 근데 재혼에 대해 물으면 절대 아니다”고 했다. 결혼은 한 번으로 만족한다는 것.

결혼은 거부(?) 반응을 보인 조윤희는 “믿을 만한 사람잇으며 친구로 가능하다누굴 믿고 신뢰하는 것이 다시 어려울 것 같다 그런 사람 없을 것 같다”며 “내 1순위는 딸 로아, 변함없이 노력하는 엄마가 되고 싶다”고 했다.조윤희는  “딸 로하를 위해 모험에 도전 , 소중한 경험이다 딸에게 모든 걸 알려주고 싶어 경험많고 지혜로운 엄마가 되고 싶다”며 거듭 말했다.

이에 박미선은 “그래도 인생선배 조언하겠다, 1순위는 조윤희가 되어야한다”며 “로아가 아닌 윤희다 “고 했고 전노민도 “딸 걱정 안 해도 중학생만 들어보고도 본인이 1순위될 것”이라 말해 공감을 안겼다. /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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