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2024년 공무원 우수제안 6건 선정…금상 박영진 소방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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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2024년 울산시 공무원 우수 제안'으로 6건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울산시는 우수시책을 발굴해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지난해 5월 1일부터 올해 4월 30일까지 총 40건의 공무원 제안을 접수, 울산시민창안심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6건을 '우수제안'으로 선정했다.
울산시 관계자는 "공무원의 다양한 의견을 시정에 적극 반영하기 위해 국민신문고를 통해 공무원의 제안을 수시로 접수받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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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스1) 김재식 기자 = 울산시는 ‘2024년 울산시 공무원 우수 제안’으로 6건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울산시는 우수시책을 발굴해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지난해 5월 1일부터 올해 4월 30일까지 총 40건의 공무원 제안을 접수, 울산시민창안심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6건을 ‘우수제안’으로 선정했다.
선정된 우수제안은 금상 1, 은상 1, 동상 2, 장려상 2건이다.
금상은 소방본부 소방행정과 박영진 소방경이 제안한 ‘소화전 제수변 디자인 개선’이 차지했다.
은상은 소방본부 119종합상황실 이상무 소방위가 제안한 ‘소방호스의 간편 정리를 위한 호스중간지점 표기’이다. 종합건설본부 장남진 주무관의 ‘가로등주 자원 재활용을 통한 자원절약과 재활용 촉진’이 동상을 받았다.
울산시는 우수 제안자에게 울산시장상과 상금을 지급하고 금상 및 은상은 행정안전부에 ‘중앙우수제안’으로 추천할 예정이다. 시상식은 이날 오후 3시 시청 본관 9층 정책기획관실에서 개최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공무원의 다양한 의견을 시정에 적극 반영하기 위해 국민신문고를 통해 공무원의 제안을 수시로 접수받고 있다"고 밝혔다.
jourlkim183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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