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득녀’ 아유미 “모유수유 중 젖소가운” 원조 4차원 미녀

아유미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해정 기자]

그룹 슈가 출신 아유미가 엉뚱발랄한 엄마의 일상을 공개했다.

아유미는 7월 10일 개인 소셜미디어에 "이제야 조금씩 아기와 함께 사는 생활패턴에 익숙해지는 것 같다. 그나저나 누가 사진 찍어주는 게 얼마 만이야. 너무 좋네"라는 글을 남겼다.

함께 공개된 영상, 사진 속에는 아유미-권기범 부부가 딸을 양육하는 모습이 담겼다. 사랑스럽게 딸을 안고 보살피는 부모의 모습이 뭉클한 감동을 선사한다.

특히 아유미는 출산 후에도 변함없는 미모를 자랑하고 있는데 "모유 수유 중이라 마음에 드는 젖소 가운"이라는 글로 여전한 4차원 매력을 뽐내 팬들을 웃게 했다.

한편 1984년생 아유미는 2002년 그룹 슈가 멤버로 데뷔했으며 엔터테이너로도 활발히 활약했다. 2022년 2살 연상 사업가 권기범과 결혼해 지난 6월 10일 결혼 2년 만에 딸을 출산했다. 최근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등에 출연했다.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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