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그루 조윤희, 돌싱 미녀끼리 친하네 “늘 옆에 있어준 언니”

이해정 2024. 7. 10.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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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그루, 조윤희가 절친 회동을 했다.

한그루는 7월 9일 개인 소셜미디어에 "11년 전 작품으로 만나 여러가지 순간에 늘 옆에 있어줬던 소중한 언니. 윤희 언니와 오랜만에 방송으로 함께 할 수 있었던 소중한 추억이었습니다. 곧 10시에 TV조선에서 뵐게요"라는 글을 남겼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그루, 조윤희가 함께 백패킹 하는 듯한 모습이 담겼다.

조윤희는 2020년 배우 이동건과 이혼해 딸을 홀로 양육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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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한그루, 조윤희 / 한그루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해정 기자]

배우 한그루, 조윤희가 절친 회동을 했다.

한그루는 7월 9일 개인 소셜미디어에 "11년 전 작품으로 만나 여러가지 순간에 늘 옆에 있어줬던 소중한 언니. 윤희 언니와 오랜만에 방송으로 함께 할 수 있었던 소중한 추억이었습니다. 곧 10시에 TV조선에서 뵐게요"라는 글을 남겼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그루, 조윤희가 함께 백패킹 하는 듯한 모습이 담겼다. 커다란 가방을 메고 장비를 들고 있는 두 사람은 수수한 민낯에 날씬한 몸매로 시선을 끈다. 아이를 키우는 엄마들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비주얼이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한그루는 지난 2022년 결혼 7년 만에 이혼 소식을 전했고, 홀로 쌍둥이 자녀들을 양육하고 있다. 한그루는 최근 드라마 '야한(夜限) 사진관'에 출연했다. 조윤희는 2020년 배우 이동건과 이혼해 딸을 홀로 양육 중이다.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이제 혼자다'에 출연 중이며 영화 '늘봄가든'으로 스크린에 복귀한다.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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