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 사이 쏟아진 비에 경기도 곳곳 도로 위 나무 쓰러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지역에 밤 사이 많은 비가 내리면서 나무 쓰러짐 등 피해가 이어졌다.
10일 오전 6시 기준 경기도소방재난본부는 7건의 나무 쓰러짐 문제를 조치했다.
경기소방은 나무를 잘라 제거하는 방식으로 안전조치를 마쳤다.
오전 2시10분에도 이천시 부발읍 도로 위로 나무가 쓰러지는 피해가 났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수원=뉴시스] 양효원 기자 = 경기지역에 밤 사이 많은 비가 내리면서 나무 쓰러짐 등 피해가 이어졌다.
10일 오전 6시 기준 경기도소방재난본부는 7건의 나무 쓰러짐 문제를 조치했다.
같은 시간 기준 누적 강수량은 평균 15.7㎜다. 안성 42.0㎜, 여주 37.0㎜, 용인 36.5㎜, 이천 36.2㎜, 오산 31.5㎜ 등이다.
이날 0시18분 화성시 진안동 도로로 나무가 쓰려졌다. 경기소방은 나무를 잘라 제거하는 방식으로 안전조치를 마쳤다.
오전 2시10분에도 이천시 부발읍 도로 위로 나무가 쓰러지는 피해가 났다.
경기소방 관계자는 "집중호우에 대비해 비상단계를 발령하고 피해 최소화에 노력했다"고 말했다.
경기지역에 내려졌던 호우주의보는 전부 해제됐다. 비는 낮 사이 대부분 그칠 전망이다. 다만 저녁께 일부 지역에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공감언론 뉴시스 hyo@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병만 "삼혼에 딸있는 전처, 이메일로 만나…부모 반대 심했다" 재조명
- 이소라, 유튜브 채널 무통보 하차 당했나…"네? 이거 뭐죠?"
- "문제없잖아"…브라 당당하게 벗어 던진 女 스타들
- "남편 유전자 아까워"…이미 9남매인데 더 낳겠다는 부부
- 이성은 "만난지 한달 만 임신.…남편 불륜 4번 저질러"
- "하루만에 7억 빼돌려"…김병만 이혼전말 공개
- '경기도 법카' 이재명 재판행…"조직적으로 예산 유용"(2보)
- "사진 찍으려고 줄섰다"…송혜교 닮은 꼴 中 여성 조종사 미모 보니
- 성시경 "13년 전 조여정 처음 만나 키스신…조여정 그때 그대로"
- '66세' 주병진, 13세 연하 ♥호주 변호사와 핑크빛…결혼 결정하나